김영진 후보, 더불어 잘사는 상생 대한민국 만들기 공약 발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잘 사는 나라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정흥교 | 기사입력 2020/04/08 [01:05]

김영진 후보, 더불어 잘사는 상생 대한민국 만들기 공약 발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잘 사는 나라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정흥교 | 입력 : 2020/04/08 [01:05]

[수원인터넷뉴스]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의 뉴 노멀 시대가 일상이 된 상황에서 사회 양극화에 의한 사회비용을 줄이고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 성장의 과실이 공정하고 정의롭게 배분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     ©정흥교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팔달구) 후보는 국민을 지키는 약속열 번째 시리즈로 더불어 잘사는 상생 대한민국 만들기에 대한 공약을 제시하였다.

 

김영진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확대하는 것이 상생 협력 체계 구축에 있어 핵심이라고 보았다.

 

골목상권 전용 화폐 발행 규모를 2배 확대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제로페이의 소비자 편의성을 제고하여 제로페이 가맹점이 대폭 확대되게 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에 따른 경영 부담이 완화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생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1.5조원의 소상공인 보증공급을 추가로 확대하고, 상가건물의 철거 또는 재건축 시에도 퇴거로 인한 권리금 등에 있어 보상이나 우선 계약권 부여로 상가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중소기업 간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키고, 중소기업이 공공기관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대기업은 멘토 기업으로 참여하는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도입하는 정책에 동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등 을 지키는 공정 경제야 말로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여 사회비용을 최소화하는 지름길이다고 말하며 민생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제도권 내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만드는데 다각도로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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