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터넷뉴스] 대전시는 제65회 현충일 전후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무료 이용은 대전시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마련했다. 무료 이용을 위해서는 시내버스 탑승 시 국가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 대전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은 4월말 현재 1만 5,859명이다. 다만, 대전~오송 간선급행버스와 유성구에서 운영하는 마을버스는 무료 이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저작권자 ⓒ 수원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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