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확산방지위해 특별방역대책 강구해야

정흥교 | 기사입력 2020/10/09 [18:55]

강원 화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확산방지위해 특별방역대책 강구해야

정흥교 | 입력 : 2020/10/09 [18:55]

전방지역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징후발견 정부당국은 특별방역대책 총력 다해야 ,

 

 

[수원인터넷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국내 첫 파주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 초비상 확대 막아야 하며 일명 돼지흑사병으로도 알려진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무서운 법정전염병이다 .

 

뉴스속보에 따르면 ,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African Swine Fever)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의 양돈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 보통 예사로운 일이 아니라 걱정이 된다 . 사육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 월 이후 1 년 만입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수습본부는 해당 농가의 돼지 940 여 마리를 모두 매몰 처분하고 , 주변 농가 이동제한과 통제초소 설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은 세계 곳곳 양돈장 초토화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African Swine Fever) 20 개국서 유행 중 확대 막고 예방해야 하며 초긴장하고 체계적인 확산방지대책을 실천해야 하며 가축농가나 일반국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예방조치에 동참 협조해야 할 것이다 . 정부는 지난해 파주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African Swine Fever)예방에 총력 다해 바이러스 침투를 막은바 있으나 또다시 1 년 만에 가을에 발생하여 축산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 정부가 가축전염별 1 종인 돼지열병으로 무서운 전염병으로 자칫하면 이 땅에서 돼지를 기르지 못하는 환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무서운 돼지열병은 초기에 예방하지 못한다면 돼지사육에 큰 문제 발생하고 돈육 값 폭등 우려되고 있고 세계 각국의 양돈축산산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이 결국 국내로 전파됐다 .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폐사율이 100%에 가까워 '돼지 흑사병 '으로 불리는 ASF 의 병원체가 한국에 유입된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었던 ASF 2016 년부터 유럽을 경유해 세계 각국으로 급격히 세력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도 작년과 동일하게 전방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아 야생멧돼지가 바이러스 를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본다 .

 

정부당국과 지방정부 유기적 협조 통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접경지역 '비상예방체제 ' 돌입해야 한다고 보며 방역전문가들은 현재 특별한 백신이 없어 멸종시키는 현대판 돼지흑사병이라고 말한다 . 그렇지만 정부와 국민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총력으로 대처하면 충분히 박고 예방 할 수 있다고 본다 . 정부와 국민모두가 우리의 먹거리를 지켜 나가야 한다고 본다 . 해외 여행 시 무심코 한 행동이나 축산물관련 제품을 가지고 입국하는 것은 돼지열병 바이러스 감영통로가 될 수 있기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 우리는 총력을 기울려 현대판 돼지 흑사병을 막아야 한다 .

 

돼지 사육농가에서는 출입도 통제하셔야 되겠지만 매일 축사 내외로 소독하시는 게 가장 중요하며 외부인 출입통제와 사료구입 등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본다 . 돼지 혈청 검사와 이동제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는데 앞으로 방역단계를 높여 강화군 입구에서 소독과 통제활동을 강화하고 이상이나 문제 징후 발견 시 즉시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본다 .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워낙 강력해 들어오면 양돈농가는 모두 도산할 수 있어 무서운 질병이라고 한다 .

 

이번에 화천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하나만 와도 피해 시작되어도 확산이 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와 예방정책에 협조하여 국내 돼지열병차단에 모두가 나서야 하며 정부당국의 특별방역조치 조속히 실천되어 돼지열병 없는 청정 대한민국 이 유지 된다고 본다 . 어제 발생한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이맘때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African Swine Fever)가 발생해서 방역으로 사라진 것 같더니 이번 가을에 떠 불청객으로 찾아온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중심이 되어 화천지역 돼지농장을 고병원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가로 사고수습본부가 확진했다 "고 발표했다 다른 곳으로 확대되지 않게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해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 /정병기 <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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