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터넷뉴스] 플라스틱은 그동안 사용범위가 상당히 넓어지고 많아지면서 플라스틱 쓰레기의 범람이 계속적인 문제가 아주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 이 시기에,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고 버리기만 하는 상태에서 이를 재활용하려는 노력이 되고 있지만, 소수 큰 단체만의 수고가 아니라 다수의 작은 단체의 수고와 협력이 수반되어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수원에서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서 자연보호와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에 노력하는 “주식회사 동네형”의 이종영 대표는 사업으로 키우는 것만이 아니라, 폐플라스틱 쓰레기의 대량 발생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별로 주민들이 폐플라스틱을 버리기만 하지 말고 재활용을 통한 자연보호에 나선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

 

주민이 모아온 폐플라스틱

 

주민이 모아온 폐플라스틱

 

주민이 모아온 폐플라스틱

어디든지 찾기만 하면 달려가 “폐플라스틱 재활용”의 노하우를 알리면서, 폐플라스틱 재활용 상품의 다양성과 위해서 노력하는 이종영 대표는 얼마전에도 서울 독산2동 도시재생 사업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폐자원을 통한 메이커 교육”을 진행하면서 소규모의 작업일수 있지만 지역민들에게 우리 동네의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줄 수 있는 교육이었다고 했다. 

 

수원에서 서울 독산2동까지 달려가 폐플라스틱 재활용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관심을 보이는 독산2동 주민들

 

어른부터 아이까지 상품제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에 수원도시공사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주최한 “[지구를 위한 일상에서의 작은실천] 친환경작품전시회” (장소 : 수원 장안구민회관)에 참가해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에 참석한 이종영 대표

 

행사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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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천에서 열린 이천도자기 축제에도 참가하여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자연환경보호와 알리는 동시에 재활용 제품을 선보이면서 이천의 마스코트인 도기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도기의 앞모습

 

도기의 뒷모습

 

 

이천전시회 1

 

이천전시회 2

 

이천전시회 3

 

이천전시회 4

남문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수원시가 지원하는 청년혁신점포에 입주해 있지만, 사업의 확대와 제작상품의 다양화와 주문의 확대로 인해 또 하나의 사무실을 마련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사무실 전경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 입주선정 통보서

  

실제로 (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입주기업”에 선정되어 넓고 편한 환경에서 폐플라스틱 재활용의 비전을 알리고 새로운 상품 개발에 노력을 할 계획이다.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이종영 대표는 계속 발전해 나가기 바라며 계속 노력해 갈것이므로 끝은 없다고 했다. 항상 진행형인 “주식회사 동네형”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종영 대표의 활약상을 독자여러분께 전할 것을 약속하며, 마지막으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상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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