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터넷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29일 세화새마을금고에서 이웃사랑 나누기 캠페인으로 모은 후원금 3,405,000원을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화새마을금고는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매해 백미 및 현금 기부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세화새마을금고는 2023년 9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고객이 1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세화새마을금고가 1,000원을 기부하는 이웃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총 6,810계좌가 개설됐고, 총 6,810,000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세화세마을금고는 기부금을 3,405,000원씩 각각 세류2동,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성태 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처음 캠페인을 시작할 때는 1,000원씩 모아 얼마나 많은 금액이 될까 우려도 됐지만, 짧은 기간에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모여서 놀랐다. 후원금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가치있게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수원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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