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청소년 비속어(욕)
사용 실태조사 결과

이현경 | 기사입력 2012/06/06 [23:19]

수원지역 청소년 비속어(욕)
사용 실태조사 결과

이현경 | 입력 : 2012/06/0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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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사용 경험 있다 89%, 욕 뜻 알고 말한다 58%

욕은 감정표현 수단, 습관적으로 욕한다 68%

 

【수원인터넷뉴스】수원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홍상기) SYCC봉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지난 3~4월 수원지역 청소년 비속어(욕)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수원지역 청소년들은 욕의 뜻을 알고도 감정표현 수단으로, 습관적으로 욕하는 학생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 초․중․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 그중 회수된 855부를 분석한 결과, 압도적으로 많은 89%(761명)의 학생들이 비속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비속어 사용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761명 학생들의 57.7%(439명)가 비속어의 뜻을 알고 사용한다고 답했다.

 

비속어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288명(35.6%)이 ‘감정표현의 수단’이라고 응답하였고, 265명(32.8%)이 ‘습관이 되어서’라고 답하였다. 조사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속어는 청소년들에게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것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자치기구인 SYCC봉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은 청소년들 사이에 만연해 있는 비속어(욕)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청소년들 스스로 이에 대한 문제인식 및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 동안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 바른말 지킴이’ 활동을 진행해왔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6월 9일(토) 청소년 바른말 지킴이 활동결과를 종합하여 발표 및 공유하는 자리인 <수원지역 청소년 비속어사용 실태조사 및 언어폭력 개선방안 발표회>를 통해 언어폭력 개선방안과 대안 모색의 장 마련할 예정이다.

 

수원지역 청소년 비속어사용 실태조사의 자세한 결과는 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sy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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