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족김상호 원장 사설 <일본의 두번째 침략>

정흥교 | 기사입력 2019/08/03 [09:45]

노노족김상호 원장 사설 <일본의 두번째 침략>

정흥교 | 입력 : 2019/08/03 [09:45]

▲  김상호 원장

 우리는 일본으로부터 두번의 침략을 당했다
국권을 찬탈한 식민지시대.그리고 지금은 경제침략 !
우리는 왜 일본으로부터 이런침략을 받아야만 하는가?
한.미.일 우방이라라면서 말이다.
제발 직시하길 바란다.

국제사회에서 우리가 믿고 신뢰할 영원한 우방은 없다는 사실이다
국력을 키워야 한다. 먼저 국방력.경제력.국민적 단합이다.

미국에 완전히 의존하는 행태 역시 마찬가지다
어찌보면 북한정권이 이런점에서 보면 대단한 협상력 있는 정권으로 볼수 있는 점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이런한 사태를 외교부 문서에서 보면 대법원 판결을 미루게 된것은 아마도 국내기업들의 국산화 자생력을 갖기위한 지연전으로 볼수 있지 않은가? 이런이유 는 페하고 사법농단으로 치부하고 있으니 그 깊은 뜾을 왜곡하고 있지는 아닌것인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현정부 에서 북한과 군사합의를통해 군축하고 있는데 우리의 적은 북한만이 아니라  어찌보면 전세계 모든국가도 우리의 적이될수 있음이다.특히 일본과 중국.러시아가  그 대상국 일수가 있을것이다


이런점에서 이번 국무회의에서  발표된 담화문도 아쉬움이 남는다
강력한 대일 멧세지가 있어야했다.

예로서, 우리는 일본으로 부터 아픈과거의 침략에 이어 두번의 침략을 일본으로부터 당했다 라고 엄중경고하고 이에 대응하겠다는 멧세지가 나왔어야한다.

일본은 개헌헌법을 통해 무장화 된 군대를 가지려하고 있다.경제대국에 이어 군사대국으로 가기위함이다.언젠가는 지금처럼 당치도 않은 명분을 내세워 군사적 행동도 할수 있을것이고 여기에서 한국도 결코 자유스럽지 않을것은 자명할것이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문대통령의 일본에 대해 매우 실망 스럽다고 했는데 이 문제는 실망스러운게 아닌 국민적 분노이다
일본이 선전포고를 한 이상 현정부의 경제,안보의틀을 되돌아보고 대응이 아닌 냉정한 판단으로 응징의 대안을 강구해야 할것이다.

* 이글은 개인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