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터넷뉴스]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가 돼지열병과 태풍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성료했다.
올해 56회를 맞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서울에서부터 이어지는 정조대왕의 능행차 재현, 음식축제 등 역사적 의미를 담은 행사 대부분이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태풍 미탁으로 인해 취소됐지만 수원시민들의 열의를 담아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에 대한 효심과 백성을 근본으로 한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재현된 축제가 바로 수원화성문화제를 통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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