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9년 저탄소생활 실천 성과보고회’ 개최

시·군 및 녹색아파트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민·관간 사업 공감대 형성

김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19/12/03 [10:34]

전북도, ‘2019년 저탄소생활 실천 성과보고회’ 개최

시·군 및 녹색아파트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민·관간 사업 공감대 형성

김태형 기자 | 입력 : 2019/12/03 [10:34]
    전라북도

[수원인터넷뉴스]전라북도는 2019년 한 해 동안의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5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이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부문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도는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올 한해 도내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목표 달성률,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캠페인 실적 등 저탄소생활 실천 노력에 대한 평가결과, 남원시·장수군, 김제시·임실군이 선정됐으며 남원시의 경우 탄소포인트제 가입률이 2019년 신규가입 목표의 580%인 867세대를 달성해 14개 시·군 중 1위의 성과를 보였다.

또한, 녹색아파트의 경우 전기에너지 절감률,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비율, 얼음팩/폐건전지 수거량,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등을 평가한 결과 전주 현대엠코타운이 최우수 녹색아파트로 선정됐으며 최우수 네트워크로는 군산시 네트워크가 선정되어 각각 표창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도는 저탄소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에너지 진단 컨설팅, 녹색아파트 사업, 기후변화 교육,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폭염 대응사업, 얼음팩 수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에너지 진단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가정·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절약방법을 안내하는 사업으로 98명의 컨설턴트가 활동해 총 2,800여 개소에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도내 9개의 아파트를 녹색아파트로 선정해 에너지 절약 및 탄소포인트 가입 협약을 체결하고 단지 내 에너지 진단 컨설팅 및 기후변화 교육과 함께 얼음팩 수거 캠페인, 아나바다 장터 운영, 자건거 수리 행사 등을 추진해 공동주택의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아울러 지구의 날 기념으로 공공기관, 공동주택 등 441개소의 소등행사를 진행했고 어린이 및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 업사이클링 교실, 미세먼지 시민 강좌 등 총 56회에 걸쳐 도민 1,7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교육을 추진하는 등 도내 저탄소생활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도 환경녹지국장은“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직면한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도 차원에서도 심도 있게 고민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힘쓰겠다”며 말하며 1회용품 자제,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등에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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