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공업고등학교 전국축구대회 우승
승부차기 끝에 서울 언남고 제압

정흥교 기자 | 기사입력 2014/08/19 [08:59]

수원공업고등학교 전국축구대회 우승
승부차기 끝에 서울 언남고 제압

정흥교 기자 | 입력 : 2014/08/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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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수원공업고등학교 축구부가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추계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라이벌 서울 언남고등학교를 연장 승부차기로 이기고 우승했다.

 

수원의 축구명문이며 박지성을 배출한 수원공고 축구부가 전국 최강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새벽 5시에 수원을 출발해서 경북 울진에 도착해서 내리는 비를 맞으며 응원을 한 동문회 임원진과 응원단의 성원속에 수원공고 축구부는 평소보다 더 열심히 뛸 수가 있었다.

 

빗속에서도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과 이학종 감독은 이 모든 영광을 성원해 준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동문회에 돌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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