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도서관‘아프리카 인문학 강좌, 사진전’ 운영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8/20 [17:29]

영통도서관‘아프리카 인문학 강좌, 사진전’ 운영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6/08/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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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다문화 특화도서관’인 영통도서관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예방하고 세계 문화에 대한 다양성을 공감하기 위한 인문학 강의를 운영하고 사진전을 이달 31일까지 전시한다.

 

 

도서관은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글로벌 인문학 강의 ‘아프리카의 발견’을 운영한다.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 김일수 대표가 ‘아프리카의 가능성과 한국과의 관계’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 도서관 전시홀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사업단에서 제공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활문화를 지닌 아프리카의 모습을 담은 ‘아프리카인의 삶’ 사진전이 열린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특화 도서관으로서 글로벌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울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반기에는 아프리카에 이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지역을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yt.suwonlib.go.kr)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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