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소식 [8월 22일]

장안구, 찾아가는 청탁금지법 교육 실시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8/22 [00:09]

장안구 소식 [8월 22일]

장안구, 찾아가는 청탁금지법 교육 실시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6/08/2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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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장안구, 찾아가는 청탁금지법 교육 실시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어 짐에 따라 지난 19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시행 법률에 따르면 공직자가 법에서 정한 14가지 유형(인·허가, 처벌 감경, 인사, 계약, 직무상 비밀 누설, 평가, 감사, 단속, 징병검사 등)의 부정청탁을 받을 경우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금품 등의 수수 금지 사항에 대하여는 직무 관련을 불문하고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원 초과, 매 회계연도 300만원 초과 금품수수, 직무와 관련하여 1회 100만원 이하 금풍 등 수수, 배우자가 금품 등을 받은 경우, 외부강의 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초과 사례금 수수 시에도 과태료 및 형사 처벌을 받는다.

 

심언형 행정지원과장은 "부정청탁에 해당하는 14가지 유형과 예외사유 7가지, 금품 등의 수수금지 사항과 예외규정에 대하여 반드시 숙지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선녀벌레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장안구, 광교산 일원 및 녹지대 집중 방제 실시

 

수원시 장안구 (구청장 홍사준)에서는 미국선녀벌레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19일 광교산 일원과 녹지대를 집중 방제 작업하였다.

 

 

이번 집중방제 작업은 최근 높은 기온과 낮은 강수량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산림내 수목이 고사 하고 농지 및 과수원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대대적인 방제 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장안구에서는 긴급 방제 대책반을 구성하여 4명의 예찰단원을 편성하고 방제차량 3대와 디노테퓨란(입상) 수화제 200g, 150포를 확보하여 광교산 등산로, 관내 녹지대, 학교 숲 등에 집중 방제를실시하고 가로수 및 녹지대 병해충 방제 연간관리를 맞고 있는 경인나무병원과 합동으로 긴급 민원 발생지를 방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농업 농가, 양봉업 농가, 광교저수지 및 상수원보호구역 오염 등의 피해를 줄 수 있는 항공방제는 보류하기로 하였으며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공워녹지사업소, 경제교통과, 농업기술센터,보건소,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병해충 종합 방제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구본습 장안구 안전건설과장은“번식력이 왕성하고 방제시 숨었다가 다시 산림과 유실수에 피해를 입히는 미국선녀벌레를 목격하는즉시 장안구 안전건설과 (☎ 228-5513)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파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청소년선도 캠페인 전개

 

장안구 파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유유순)에서는 지난 18일 파장초등학교 및 파장시장일대에서 청소년지도 위원 및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파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유유순) 회원과 청소년지도위원, 주민자치위원 등은 어께띠와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예방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인근 파장시장주변을 중심으로 게임장과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시간 외 청소년 출입금지를 주지시키고,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에 관한 홍보전단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 유도를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파장동에서는 앞으로도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 우려업소 밀집 지역을 주기적으로 단속하고 학교 주변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탈선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할 계획이다.

하고 있다.

 

여륜 파장동장은“앞으로도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송죽 행복 안심 마을

송죽동, 6개 경로당 회장과의 간담회 가져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에서는 경로당의 무더위 쉼터 지정과관련하여 지난 18일 관내 6개 경로당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인형 송죽동장과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위 쉼터 기능을 하고 있는 6개 경로당에 여름철 필수품(냉방기, 선풍기, 냉장고)이 더 필요한 지를 알아보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들을 청취하였다.

 

또한, 폭염주의보 발령시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시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무탈하게 보내시도록 안내 하는 한편, 비 회원들도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경로당 회장님들의 기력을 돕고자 오리백숙을 준비하였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자주 회장님들을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인형 송죽동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조영연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불편함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 하시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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