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소식 [9월 21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힐링콘서트」개최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9/21 [18:23]

영통구 소식 [9월 21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힐링콘서트」개최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6/09/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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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힐링콘서트」개최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광교호수공원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중심 젊은영통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T-broad의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며, 영통여성합창단의 ‘아침의 나라’를 시작으로 흥겨운 경기민요를 들려줄‘고은소리’를 비롯한 현 철, 여행스케치, 몬스터즈 등 초대 가수들이 다수 출연하여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트로트에서부터 힙합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덕화 영통구청장은 “가족, 이웃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통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 점심시간도 즐겁게, 소소(小笑)한 문화공연 개최

직원 리플레쉬(refresh)를 통한 직장 내 활기찬 근무분위기 조성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문화적 갈증 해소와 직장 내 활기찬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한 리플레쉬(refresh) 프로젝트 일환으로 9월중 소소(小笑)한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구청 현관 로비에서 30분간 진행되었으며,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이 ‘I love for sentimental reason’, ‘축배의 노래’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일상에 지친 구민과 직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박덕화 영통구청장은 “수원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들에게 소소(小笑)한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알찬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STOP!

삼성전자와 함께 스마트폰 안전사용 캠페인 실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는 21일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와 함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은 영통구청 사거리부터 효원고 사거리까지 삼성전자 직원 50여명과 구청 공무원 100여명이 합동으로 스마트폰 안전사용 캠페인과 퍼포먼스를 참여하여,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영통구는 지난 8월 31일 삼성전자와‘스마트폰 안전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영통구청 사거리부터 약 2Km의 시범구간에 삼성전자로부터 지원받은 보도용 픽토그램을 부착하는 한편, 20개소의 횡단보도에 야광 형광 보도블럭을 설치하여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생활안전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영통구 김삼동 안전건설과장은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해당 지역의 보행 중 스마트폰 이용실태 변화와 보행자 사고 건수 등을 분석해 정식 교통안전시설물로 지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천리천 Y(young)/O(old) 실타래 생태탐사단

생물종 2차 모니터링 활동 펼쳐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지난 19일, 원천리천 중류지점인 삼성중앙교 인근 하천에서 「원천리천 Y(young)/O(old) 실타래 생태탐사단」과 함께 하천에 서식하는 수생물과 주변 식물들에 대한 2차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날은 장년층과 매탄초 4학년 학생들이 한 조가 되어 지역하천인 원천리천에 사는 물고기와 수서곤충, 하천 주변에 식생하는 식물들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생들이 직접 어복을 입고 족대로 물고기도 잡아보고 모르는 생물에 대해 도감을 찾아보며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으로 전개되었으며, 이날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원천리천에 잉어, 붕어, 블루킬, 잠자리성충 등이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원천리천 Y(young)/O(old) 실타래 생태탐사단」은 6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환경 전문강사의 인솔에 따라 하천에 서식하는 수생물 모니터링, 하천주변 야생동물 이동통로 찾기 등의 활동으로 계절변화에 따른 지역하천의 생태변화를 이해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2동 음식특화거리 상가번영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석연휴 끝난 상가거리 버려진 쓰레기 수거

 

영통2동 음식특화거리 상가번영회(회장 이수호)에서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19일, 망포역 인근 음식특화거리 일대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영통구와‘행복홀씨 입양사업’협약을 맺은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활동으로써 담당구역인 음식특화거리에 연휴기간 버려진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하여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소모임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생활주변의 일정지역을 담당(입양)하여 도시이미지를 저해하는 각종 쓰레기와 적치물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 및 관리하는 활동을 통하여 민들레 홀씨처럼 널리 퍼져나가 밝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두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거리청소 뿐만 아니라 화단가꾸기 등의 활동도 하겠다며 “모두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잠깐 참여한 활동이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돌아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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