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소식 [9월 21일]

우만1동, 공동주택 쓰레기 성상검사 실시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9/21 [18:31]

팔달구 소식 [9월 21일]

우만1동, 공동주택 쓰레기 성상검사 실시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6/09/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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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우만1동, 공동주택 쓰레기 성상검사 실시

 

수원인터넷뉴스팔달구 우만1동(동장 김재섭)은 지난 20일 직원을 비롯한 환경미화원, 각 통장, 관리사무소장 등 20여 명과 함께 관내 공동주택에서 쓰레기 성상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동의 폐기물 배출방법에 대한 안내와 꾸준한 지도․단속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이 혼합 배출되는 실태를 해당 지역 주민 및 관리사무소 직원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들은 분리수거함이 있어 분리배출이 잘 지켜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소각용 봉투 파봉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관리소장은 “주민의식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우리아파트부터! 라는 마음가짐으로 주민들의 의식 개혁을 위해 분리수거를 적극 홍보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재섭 우만1동장은“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인 재활용품의 분리 배출과 종량제봉투 사용 준수를 부탁한다”며 철저한 분리 배출이 폐기물 감량에 제일 효과적이라고 재차 협조를 당부했다.

 

앞으로 우만1동 직원은 관내 8개 공동주택의 쓰레기 성상검사를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의식 변화가 가장 중요한 만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적극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계동 협동줄넘기 선수단 발대식 개최

오는 28일부터 선수들 한 달 남짓 구슬땀󰀞

배 구청장 최선 다해달라 격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영진)는 20일에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협동줄넘기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배민한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협동줄넘기 선수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협동줄넘기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다.

 

선수단으로 등록된 18명의 선수들은 다음 주 수요일인 9월 28일부터 대회전날인 10월 21일까지 반달공원에서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연습할 계획이다.

 

현영진 인계동장은 “이번 협동줄넘기 경기를 대비해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동시에 단체원들 간 유대관계도 더욱 끈끈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달구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실시

‘커뮤니케이션’ 주제로 진행󰀞교육 통해

올바른 의사소통으로 복무 마칠 것 다짐

 

팔달구는 22일 오후 각 과ㆍ동 사회복무요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커뮤니케이션’라는 주제로 현) 본 코칭 대표인 김미나 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행정보조자로서 사기를 진작시키고, ▲조직에서의 친근감 형성과 올바르게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자기의 정체성과 다른 사람과의 소통의 실마리를 찾을 것, 또한 ▲고객만족 응대와 고객신뢰 응대교육으로 조직예절과 고객만족에 대한 실전역량을 향상시키는 등의 내용에 초점을 맞춘 채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은 “앞으로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언제나 업무에 임할 것이며, 조직의 일원으로서 올바른 의사소통을 통해 민원업무에 도움이 돼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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