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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이필구 안전행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9월 28일(수) 13시, 경기도 재향군인회관을 방문해 황신철 회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재향군인회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재향군인회 황신철 회장은 “경기도재향군인회 회관이 모텔촌과 유흥가 중심에 위치하여 회관 임대가 어렵고, 이에따라 재향군인회 재정상태 또한 빈곤하다”며 재향군인회관 이전 추진시 도비지원과, 월 416만 원 정도의 운영비지원 및 차량 지원 등을 건의했다.
현재 경기도 재향군인회는 시·군회 차입금, 회관임대보증금 등을 포함해 약 8억 5000만원의 부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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