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소식 [10월 26일]

장안구, 제60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 “협동줄넘기”우승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0/26 [07:26]

장안구 소식 [10월 26일]

장안구, 제60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 “협동줄넘기”우승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6/10/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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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닦은 실력이 빛을 내다

장안구, 제60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 “협동줄넘기”우승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지난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0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에서 10개 종목이 입상하여 화합의 한마당으로 대회를 마쳤으며, 특히, 협동줄넘기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협동줄넘기는 구 연합팀, 율천동팀, 정자3동팀이 참여했고, 20대, 30대 선수 교체 및 3개팀 총괄 훈련책임자를 지정 운영하는 등 전력을 보강하였을 뿐만 아니라, 꾸준한 연습을 통해 단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님은 “ 이번 우승의 결과는 선수를 비롯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이룬 큰 성과라며 선수단 및 응원단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실무위주 연찬으로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장안구, 2016 하반기 찾아가는 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소통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9일부터 동 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무위주 업무지도 연찬을 조원2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반기 대규모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동 실무담당자가 거의 신규자로서 경험부족으로 미흡해 하던 부분들에 대한 안내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적절한 대응방법을 숙지하는 계기 마련하고 공직자로서 자신감을 갖고 임하도록 격려하여 실무담당자들이 매우 만족했다.

 

 

연무동 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 담당은“이렇게 구청에서 직접 찾아와 업무 안내를 해주시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과 서류를 받을 때 꼭 필요한 사항들을 알려주시니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춘분 장안구 종합민원과장은 “차후에도 바쁜 동 실무담당자들에게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소통 연찬을 추진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갈고 닦은 실력이 빛을 내다

으랏차차 ~ 장안구 씨름 우승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22일 개최한 제60회 수원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씨름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성적 2위에서 한단계 올라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작년보다 우수선수를 보강하여 훈련과 팀웍을 다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전에서 출전선수 모두 3위의 좋은 성적을 내었으며 단체전 영통구와 대결에서 가볍게 승리하고 결승 진출하여 팔달구와의 접전 끝에 기분 좋은 우승을 한 것이다.

 

김영상 코치를 비롯해 출전선수 모두는 “우승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씨름담당 부서인 박민균 장안구 세무과장은 씨름 담당부서로 훈련장을 수시 방문하여 선수들 상태를 파악하고 우수성적을 내도록 많은 격려를 하였다.

 

 

 

2016년 11월 30일까지

2017년도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토양의 비옥도 증진 및 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의 육성을 위해 2017년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다. 국비 지원은 1포(20㎏)당 유기질비료 14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100원·1000원·800원이며, 시는 의무시비 600원씩을 추가로 지원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2016년도 지원사업부터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업경영정보에 아직 농지를 등록하지 않은 농가는 2016년 11월 말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예정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장안구 관계자는 농지를 등록하지 않은 농가의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우편을 통한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홍보해 왔다. 장안구 관계자는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몰라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중심의 정부3.0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11월30일까지 농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구청이나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갈고 닦은 실력이 빛을 내다

장안구, 제60회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 “게이트볼” 우승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제60회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2일 토요일 수원종합운동장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14개 경기가 진행되어 장안구는 1등 3종목, 2등 5종목, 3등 3종목 총 10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체 화합상을 수상하는 등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특히 평균 연령 73세 선수들로 구성된 장안구 게이트볼 선수들은 지난 8월부터 석달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만석공원 게이트볼장에서 매일 하루도 짐없이 훈련을 실시하였을 뿐 아니라 40대 전문 코치를 영입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아 5년 연속 하위에 머물렀던 성적을 이날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로 전환시켰다.

 

우승 트로피를 받은 게이트볼 선수들은 매일 훈련장에 나오셔서 격려와 응원보내주신 박성은 환경위생과장님과 이번 선수 감독을 맡은 장안구게이트볼 장성관 지부장님, 그리고 생업에 종사함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코치를 맡아 열성적으로 작전 구상과 어르신들을 지도하신 이익순 전문코치님께 이 우승의 영광을 안겨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

 

홍사준 장안구청장님은 “ 이번 우승의 결과는 선수를 비롯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이룬 큰 성과라며 선수단 및 응원단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소통과 나눔이 있는 살기 좋은 연무동

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효자동 벽화마을 벤치마킹 다녀와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동장 윤재근), 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예인기)에서는 지난 24일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벽화마을로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강원도 마을공동체사업으로 효자마을 낭만골목추진위원회와 효자마을 주민들의 정성으로 조성된 효자마을 사랑방은 벽화뿐만이 아니라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로 꾸며져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효자1동 주민센터 부근의 낙후된 주택가를 “반희언”이라는 실존 인물의 효자 이야기와 접목시켜 테마가 있는 벽화 마을로 구성하였다. 또한, 마을에 언덕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군데군데 설치한 예쁜 의자들은 둘러보는 이들의 마음을 한층 편안하게 해주었다.

 

예인기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내년에 진행할 마을만들기 사업을 구상함에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만들어진 효자마을 사랑방처럼 연무동 마을만들기도 더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함께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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