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소식 [10월 25일]

영통구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리미’서비스 운영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0/26 [11:11]

영통구 소식 [10월 25일]

영통구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리미’서비스 운영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6/10/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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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리미’서비스 운영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영통구는 CCTV 운영지역에 일시적으로 주정차하는 차량의 운전자에게 ‘불법주정차 사전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휴대폰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임을 안내하는 문자를 전송해 예고 단속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불만 사항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서비스이다.

 

불법주정차 단속구역으로 차량이 진입하면 운전자 휴대폰에 자동차 번호와 함께 ‘주정차 위반 단속 예정입니다. 즉시 이동주차 바랍니다’ 라는 문자가 전송된다.

 

사전알리미 서비스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수원시 지역 내를 운행하는 차량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 대중교통과, 각 구 경제교통과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http://parking.suwon.ne.kr)에서 직접 차량번호와 이름, 휴대폰 번호 등을 입력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통구 경제교통과(031-228-8893)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구, 경청과 공감을 통한 서비스 향상‘공직자 교육’ 실시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분쟁을 막는 관계매니지먼트 경청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TV 및 각종 온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우성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변호사로 일을 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청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본인의 경험과 사례들로 풀어나가며 유쾌하고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하여 강의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박덕화 영통구청장은“행정수요의 다양화와 급속한 변화 속에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교양 함양과 창의적 마인드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통구, 교정시설 출소예정자 대상 기초생활보장제도 교육 실시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수원구치소에서 교정시설 출소예정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출소예정자 30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내용과 선정기준, 신청방법과 교정시설 출소자에 대한 특별연계 보장방안 등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전반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 적응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희망을 가지고 새 출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복지지원, 무한돌봄사업 등 다양한 복지 지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참석자들은 교육 내용을 진지하게 귀담아 들으며 질의 응답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이날 교육으로 교정시설 출소자들이 사회적응에 곤란을 겪어 재범을 저지르거나 노숙인으로 전락하는 등의 사회문제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복지행정의 신뢰도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제공하여 따뜻한 나눔과 소통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나갈 계획이다.

 

 

 

매탄4동, 「2016 아름다운 마을정원」최우수상 수상

 

영통구 매탄4동이 수원시 「2016 아름다운 마을정원 만들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각 구에서 추천된 17개동을 대상으로 조경・녹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골목길, 스토리텔링, 커뮤니티, 리사이클링 4개 분야를 심사한 가운데 매탄4동은 골목길(거리)정원 부분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협약을 체결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산남로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화단을 조성하고 점주들이 직접 관리하는 한편, 상가마다 화분 내놓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낸 성과였다.

 

이와 더불어 무단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왔던 골목길 곳곳에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직원을 비롯한 주민, 단체원들이 협동하여 계절별로 초화를 심으며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 온 노력이 돋보였다.

 

조진행 매탄4동장은“올 여름 무척이나 덥고 힘들었는데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마을정원이 주민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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