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소식 [10월 26일]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위한 간담회 실시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0/27 [07:18]

영통구 소식 [10월 26일]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위한 간담회 실시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6/10/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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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2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위한 간담회 실시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에서는 지난 25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강사와 수강생 대표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강사와 수강생 대표, 주민자치위원장 등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강생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센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낙중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신설된 지 얼마 안 된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건의사항을 수렴해서 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기배 광교2동장은 “주민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고 행복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통1동, 행복한 복지마을 만들기 교육 실시

 

수원시 영통1동은 지난 25일 영통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순회교육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사례관리학회 조현순 부회장이 강사로 나와 네트워크 조직기법을 통해 행복하고 복스러운 동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시각으로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및 자원 발굴 방법, 타 지역의 우수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임승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앞으로 영통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영통1동 지킴이로 지역 주민의 이음지기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익한 강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통2동,‘대농마트 백미 기부’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해 지역 자원 발굴에 나서 취약계층에게 백미를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대농마트’와 연계하여 지난 25일 백미 20Kg 20포를 지원받아 경로당 및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는 등 물적 서비스 지원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상희 대농마트 대표는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성원 주민자치위원회장은 “도움을 필요로 한 이웃이 지역사회에서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인적‧물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영통2동은 지역 주민의 능동적 참여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의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영통구, 마을만들기 우수 사례지 벤치마킹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마을르네상스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우수사례지인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를 찾았다.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의료, 노인, 육아,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등 30개 사회적 경제 조직이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영통구의 마을만들기 추진주체들은 사회적 협동조합을 견학하며 협동조합의 결성 배경과 다양한 활동사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서곡 생태마을을 찾아 마을수익사업 체험을 진행했다.

 

벤치마킹을 이끈 이인호 영통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지역에 내재하는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다. 앞으로 보다 참신하고 지역에 이익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 어린이집 재무관리 교육 실시

 

수원시 영통구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6회에 걸쳐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효율적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재무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6일에는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재무회계 이해와 올바른 예·결산 방법”이라는 주제로 평소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재무회계분야를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춘실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회계분야가 다소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이 어린이집 회계 예·결산 관리에 많은 보탬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통구는 향후에도 소규모 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집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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