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우먼 하우스 케어 방범서비스 후원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지점, 작년에 이어 후원금 2백만 원 전달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1/25 [08:40]

수원 우먼 하우스 케어 방범서비스 후원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지점, 작년에 이어 후원금 2백만 원 전달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6/11/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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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지점이 우먼 하우스 케어 방범서비스 설치비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우먼 하우스 케어 방범서비스는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안전도시 정책 중 하나로, 범죄에 취약한 저가주택에 사는 여성 단독주택의 출입문과 창문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주거침입을 막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법정 한부모가족 및 차상위계층 390가구를 선정해 설치하고 있으며 후원금 200만원을 우먼하우스 방범 케어 서비스 사업에 쓸 예정이다.

 

24일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창범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박재근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지점장, 보안업체 에스원의 조남국 동수원 지점장, 공동모금회 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김창범 국장은 “여성이 행복한 ‘여성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먼 하우스 케어 방범 서비스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지점은 작년에도 설치비 2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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