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소식 [11월 25일]

팔달구, 2016년 하반기 민원업무연찬 개최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1/25 [13:55]

팔달구 소식 [11월 25일]

팔달구, 2016년 하반기 민원업무연찬 개최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6/11/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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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행정 공무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팔달구, 2016년 하반기 민원업무연찬 개최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는 지난 11월 24일 업무시간 종료 후 구청 상황실에서 구ㆍ동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향상 및 애로사항 소통을 위한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안충균 종합민원과장 및 민원담당공무원 36명이 참석한 이날 연찬회는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등록 등 업무연찬을 통해 민원업무 주요 사례를 숙지하고 업무처리 중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소통의 시간’에는 종합민원과장을 비롯한 직원 상호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원담당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지원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여 민원행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맘으로 협력하여 사랑을 전해요

매산동, 삼성전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여 및 전달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영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지난 19일에 열렸다. 이 행사에는 삼성임직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원시 새마을 부녀회, 봉사단체원 등 여러 단체가 김장에 동참하였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사회자의 구령에 맞추어 손을 흔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본격 김장이 시작되었고, 12조에 편성된 매산동은 빠른 손길로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손길로 담근 김치는 정해진 시간에 관용차량을 이용하여 배정된 25박스를 싣고 복지대상자에게 배분하였다.

 

비록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서로 화합하여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였고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복지협의체 위원들은 봉사의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가로경관 및 골목환경 개선을 위한 초화류 식재

매산동, 아름다운 겨울맞이 준비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영훈)에서는 지난 25일 가로경관 및 골목환경 개선을 위한 겨울철 초화류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식재는 겨울의 혹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양배추가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것처럼 겨울철 발생 가능한 각종 재난재해 사고에 대한 안전을 함께 염원하며, 관내 주요 대로변 및 골목 안 이면도로에 위치한 화분과 양심텃밭 등(18개소)에 식재작업을 진행하였다.

 

이영훈 매산동장은 “식재된 꽃양배추가 앞으로도 잘 커갈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겨울만의 정취와 꽃내음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화향기 가득한 사랑 넘치는 고등동

2016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25일 팔달구 고등동 주민센터(동장 이귀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석)를 주관으로 60여명의 단체 연합회원들이 모여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김장 담그기를 위해 새마을부녀회 및 각 단체회원들은 하루 전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김치 속을 만드는 등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하며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배추 500포기로 정성껏 마련된 김장 150박스(10kg)는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과 관내 경로당 등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되었다.

 

매년 11월이면 김장 담그기를 주관해 오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이명석 회장은 “며칠 간 준비해야 하는 일들이지만 함께 고생해 준 단체 연합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손수 김장 담그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등동새마을부녀회 및 단체 연합회에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하절기 김장나누기 및 사랑의 쌀 전달 등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고등동을 만들기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올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을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전기장판 나눔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매산동의 어려운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기장판 4개, 저소득 청소년 한부모 가구에게 전기매트 1개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변경되면서 새롭게 위촉된 버드내복지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고미숙 위원과 박미숙 위원은 생활이 어려운 홀몸 노인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기장판을 설치하고 말법이 되어 도와드리는 등 비록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를 전달하였다.

 

고미숙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독거노인의 필요한 서비스가 있으면 도와드려야 한다.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박미숙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매산동이 많이 낙후되어 더 어려운 독거노인들이 많아 관심을 가지고 도와드리고 관심을 가지고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고 말했다.

 

 

 

2016 겨울(愛) 행복 담그기

사랑의 김장 나눔 화서1동 전달식

 

경기도 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 및 수원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준숙)에서는 지난 23, 24일 양일간 화서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인 김장을 담갔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경기도 전통음식 협회 및 수원시 새마을부녀회, 수원시 교통봉사대 및 다문화 가정 등 1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하여 정성을 모아 김장을 담갔다. 화서1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전통음식협회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100세대에게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김장을 전달 할 수 있었다.

 

주옥경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장을 통해 정성이 듬뿍 담긴 김치를 먹고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미숙 화서1동장은 “경기도 전통음식협회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화서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경기도 전통음식협회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 하신 경기도 전통음식협회 및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사리손으로 희망을 만들다

화서2동, 세모네모어린이집 바자회 기금 기부

 

화서2동 세모네모어린이집(원장 정민자) 원생들은 18일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였다.

 

 

세모네모어린이집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지고 바자회를 열었다.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알려주기 위한 프로그램이었지만 바자회를 통해 얻은 200,000원의 수익금은 기부하기로 결정하여,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부하였다.

 

정민자 세모네모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경제관념도 가르쳐 주면서 버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쓰는지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경험이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 주변을 돌아보는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지속적으로 교육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화서2동 조인규 동장은 “작은 손이모여 큰 희망을 만들어 냈다. 그 희망을 다른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어린이들의 마음과 같이 나눔의 기쁨이 널리 퍼져 따뜻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6 연말 사랑의 이웃돕기’

우만2동, 일일찻집 및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

 

팔달구 우만2동(동장 박현숙)은 24일 호텔캐슬에서 단체원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사랑의 이웃돕기 일일찻집 및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서예, 한지공예, 손뜨개, 연필인물화, POP, 꽃꽂이 등 풍성한 작품 전시와 통기타, 오카리나, 우쿨렐레, 한국무용, 라인댄스 등 멋진 공연으로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일일찻집에서는 우만2동 단체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잔치국수, 김치전, 불고기, 떡, 과일 등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윤도현 우만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016년 일일찻집 및 작품 전시회에 추워진 날씨에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열정을 다해 참여 하고 싶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소중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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