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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로 장애인부모회 ‘우크누리’, 수원여성문화공간 휴 ‘천상의 소리’, 다문화 ‘정만천하이주여성협회’ 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월까지 열렸던 인권작품 공모전 시상식은 아동·청소년부 전대진(목포덕인중학교)군, 이채은(용인 초당중학교)양, ‘프리뷰’(단체, 인천강남영상미디어고)가 각각 글·그림·영상 부문 최우수상으로 수상하고 일반부는 정은영(서울 구로구)씨, ‘인권가드’(단체, 협성대학교)가 각각 그림·영상 부문 최우수상으로 수상할 예정이다. 이밖에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후 개회식에서 인권작품 공모전 영상부문 수상작의 상영과 7개 인권단체에서 인권선언문을 낭독하며 1부 행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후 2부 행사인 축하공연에서 극단 산이는 ‘인권가족’이란 연극을 준비했다.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사회 속의 인권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보는 시간 연극을 통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인권가수 안치환의 콘서트가 준비되어있다. <저작권자 ⓒ 수원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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