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소식 [11월 30일]

낙엽수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팔달구 환경관리원 직장교육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1/30 [11:59]

팔달구 소식 [11월 30일]

낙엽수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팔달구 환경관리원 직장교육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6/11/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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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수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수원시 팔달구 환경관리원 직장교육 실시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는 지난 29일 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로 즐거운 직장생활 및 깨끗하고 청결한 청소행정추진’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직장교육에는 팔달구 환경미화원 72명이 참석하여 수원시립합창단의 위문공연 시작으로 감정노동 해소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및 환경관리원의 책무, 안전수칙 등 복무교육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새벽부터 작업을 해야 하는 업무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일과 중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와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지, 어떻게 하면 즐겁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방식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배민한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관광객 및 다양한 인구밀집지역인 수원화성, 그리고 시청주변 및 수원역 등이 있어 청소업무가 가장 힘든 지역 중 한곳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청소업무 추진에 감사드린다. 짧은 시간이지만 직장교육을 통하여 직장동료들과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2016년 공공요금 4,900만원 절감하다

 

수원시 팔달구청은 2016년에 가로등 전기요금을 줄여 4천900만원의 예산을 절약했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도로조명에 부과되는 전기요금 예산이 년 10억 원에 달하고 매년 증가하는 등 에너지 절약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가로등 전기요금에 대해 전기사용량을 일제 조사하고 그동안 계약전력이 높게 책정되어 기본요금이 과다하게 부과되는 계약전력을 변경하여 기본료만 매년 4900만원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7년 도로조명 예산을 1억5000만원 적게 편성하는 등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팔달구는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도로조명 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공공요금 절약에 힘쓰겠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거닐 수 있는 밝고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고등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신규회원 위촉식 및 월례회의 개최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센터(동장 이귀만)는 지난 11월 2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등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회원 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구·동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마을만들기협의회 임원 정비 및 2017년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귀만 고등동장은“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재개발 사업 등으로 마을이 어수선한 분위기인데 잘 정비토록 애쓰겠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병철 고등동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오늘 새롭게 위촉된 회원님께 감사드리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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