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소식 [12월 30일]

팔달구, 2016년도 종무식 가져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2/30 [12:24]

팔달구 소식 [12월 30일]

팔달구, 2016년도 종무식 가져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6/12/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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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事多難한 2016년을 보내고 2017년 정유년 힘찬 도약을 위한

팔달구, 2016년도 종무식 가져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에서는 지난달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를 마감하는 종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민원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들이 참가한 이날 종무식은 조한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그 동안 여러 분야에서 공적이 우수한 시민․공무원 및 팔달구 우수시책 추진 등 우수 부서에 대해 표창하고, 2016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종무식에 이어 2017년 1월 2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배민한 팔달구청장의 이임식이 개최되었다. 배민한 팔달구청장은 2016년 수원 화성 방문의 해 추진 등 수고해준 팔달구 공직자들에게 “어느 해 보다 행사가 많았던 한 해였는데 묵묵히 함께 해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2017년 정유년에도 구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장님의 리더십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올 한해 계획한 업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팔달구의 수장으로서 이끌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만두국 나누기 행사 개최

 

팔달구 행궁동(동장 이장호)에서는 지난29일 오전10시 동주민센터 지하주차장에서‘따뜻한 나눔, 사랑의 떡만두국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였으며, 15명의 단체장과 수원문화재단, 동직원, 환경관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 없는 거리, 나혜석 생가터 축제, 경로잔치 등을 추진한 단체장들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김장 담궈주기,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등을 추진하며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떡만두국 나눔을 추진한 최정자 행궁동 부녀회장은“우리 부녀회원들이 솜씨를 발휘해 봤다. 맛있게 드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장호 행궁동장은“추운 날씨임에도 직접 만두를 빚어 떡만두국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사랑이 넘치는 행궁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떡국떡 판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우만2동 주민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나눔을 위한 가래떡, 떡국떡 등을 판매했다.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떡을 구입하는 사람들과 판매하는 사람들 모두 즐거운 모습이었다.

이날 판매한 떡은 가래떡과 떡국떡으로 주민과 마을단체 협조로 성황리에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의 사랑 나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현숙 우만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불우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갖는 작은 관심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봉사에 앞장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궁동 새마을문고 다독상 시상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문고(회장 정정혜)에서는 지난 29일, 1년 동안 연체 없이 가장 많은 책을 대출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독상을 시상했다.

 

 

청소년들의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 다독을 통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독서 활동 독려를 위해 행궁동 새마을 문고에서는 매년 청소년 다독상 시상식을 갖고 있다. 남창초등학교 6학년 김성수 학생을 비롯한 10명에게 책과 문화상품권이 전달되었으며, 다독상 시상후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수상한 김성수 학생은 “책은 나의 소중한 친구다. 책을 통해 생각을 하게 되고 궁금한 것, 알고 싶은 것을 알게 된다. 여러 가지 세계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책이 있어 행복하고 고맙다.” 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정혜 행궁동 새마을문고회장은“독서는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는데 큰 밑거름이 된다.”며 “하루에 1시간 책 읽는 습관을 갖는다면 미디어시대를 넘나드는 정보와 자신감이 여러분을 이끌 것이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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