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첫 행보로 첨단 산업현장 찾은 이필근 권선구청장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1/05 [14:35]

취임 첫 행보로 첨단 산업현장 찾은 이필근 권선구청장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7/01/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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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이필근 수원시 권선구청장은 지난 4일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수원산업단지(권선구 고색동) LED 생산업체 탑 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

 

 

취임 후 첫 행보로 산업현장을 방문한 것은 일자리경제국장 시절 일자리 창출이 애국이다라는 소신의 연장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탑 엔지니어링 대표, 산업단지협의회 임원 등 20명이 참석하였다.

 

이 구청장은 생산현장, 전시실을 살펴보고 산업단지협의회 간부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업인들은 탑 엔지니어링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산업단지내 완충녹지 환경정비 불법주정차 문제해결 3산업단지 주차장 추가 조성 등을 이 구청장에게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구청장은 완충녹지 폐기물 등 환경정비는 간담회에 배석한 안전건설과장에게 빠른 시간에 해결하도록 지시했다.

 

이어 주차장 추가조성 문제는 3단지 도로의 주차선 공사를 통해 올 상반기 640면을 확보하겠다. 1산업단지는 올해 9월 개인주차전용 건축물 완공으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환경미화원 충원 등 기타 건의사항도 적극 반영하기로 약속했다.

 

이 구청장은 “500여개 기업과 1만 여명 산업단지 가족 모두가 기업하기 좋은 휴먼 산업단지로 느껴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의 어려움은 소통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면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인들이 생산과 고용을 더 효과적으로 늘려 나갈 수 있도록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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