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한정면허) 경기북부지역 요금 인상 없어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7/01/13 [14:04]
/div> fiogf49gjkf0d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의 공항버스 요금인하 개선방안에 따라 일부 경기북부 지역 공항버스 요금이 현재보다 오를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경기도 입장입니다. □ 해명 내용 ○ 경기도의 공항버스 개선방안은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도 비싼 요금을 유지하고 있는 공항버스(한정면허)의 요금을 내리는 것이 목적임 - 따라서 경기북부 지역에 대한 요금 인상은 없음 ○ 공항버스(한정면허)노선은 전체적으로 많은 수익이 발생하는 노선으로 일부 적자노선이 있다고 이에 대한 요금 인상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 ※ 공항버스 이윤(2015년 기준) 공항버스(한정면허) : 37%, 공항버스(시외직행) : 22%, 시외버스(공항노선 제외) : 8% ※ 인천공항을 운행하는 공항버스(한정면허) 11개 노선 연평균 이용자 분석결과를 보면 연천·동두천~인천공항을 운행하는 7100번의 연평균 이용자는 4만 명으로 전체 평균 이용객 31만 명 대비 현저히 적음. (첨부자료 참조) - 즉, 흑자 노선의 이익으로 적자를 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요금 인상 요인이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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