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한솔섬유 사장, 제80회 수원포럼 강사로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2/13 [09:04]

문국현 한솔섬유 사장, 제80회 수원포럼 강사로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7/02/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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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문국현 한솔섬유 사장이 16일 오후 430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일자리 절벽 너머: 신뢰 학습기반 혁신경제란 주제로 열리는 제80회 수원포럼에 강사로 나선다.

 

 

문국현 사장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산업계는 1차 기계화 혁명, 2차 대량생산 혁명, 3차 자동화 혁명을 거쳐 4차 지능화 혁명에 이르고 있다. 하드웨어에 불과했던 사물들이 이제는 네트워크로 서로를 인지하고 연결해 전체적인 시스템을 조절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파워까지 겸비하게 된 것이다.

 

수원포럼에서는 이와 함께 특정 직업군의 흥망, 인간의 능력에 대한 가치변화, 새로운 경쟁력 발굴 등 미래사회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함께 고민해본다.

 

문국현 사장은 1974년 유한킴벌리에 입사한 후 1995년부터 2007년까지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200717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으며 다음해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수원시는 20107월부터 매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수원포럼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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