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숙’ 사업 선발 대학(원)생들 사전 교육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2/20 [09:21]

‘수원의 숙’ 사업 선발 대학(원)생들 사전 교육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7/02/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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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와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이 17일 수원 팔달구 수원청년바람지대에서 수원의 숙(宿) 장학관사업에 선발된 대학()56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했다.

 

수원의 숙 장학관 사업에 선발된 학생들이 사전교육을 받고 있다.

 

수원의 숙 장학관 사업은 수원에 사는 대학()생과 주거 지원이 필요한 전국의 대학생 중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기숙사를 제공하는 청년주거사업이다. 기숙사는 관악구 신림동(1장학관), 동작구 사당동(2장학관), 중랑구 묵동(3장학관) 3곳에 있다.

 

수원시 출신 대학생 30명과 전국에서 선발된 26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이날 사전 교육은 백암재단 소개, 16년도 우수 장학생 사례발표, 장학관별 방 배정·장학관 교육(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장학생 선발은 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향후 백암재단과 논의해 좀더 많은 수원시 학생이 혜택을 받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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