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소식 [2월 27일]

영통구 “시시콜콜 우리동네 이야기” 홍보 창구 운영

김보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2/27 [12:59]

영통구 소식 [2월 27일]

영통구 “시시콜콜 우리동네 이야기” 홍보 창구 운영

김보희 기자 | 입력 : 2017/02/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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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시시콜콜 우리동네 이야기홍보 창구 운영

 

수원인터넷뉴스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영통구 홈페이지(http://yt.suwon.go.kr) 시시콜콜 우리동네 이야기홍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일반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청 홈페이지에 홍보 창구를 개설하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감동 미담 사례 및 우리 동네 자랑거리 등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구정 시책 및 사업 추진 중 주민과 소통하며 생긴 다양한 얘깃거리를 소개하여 주민들이 더욱더 구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게시된 자료는 선별하여 언론사에 제공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동네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영통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시시콜콜 우리동네 이야기팝업창을 클릭한 후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면 된다.

 

 

 

영통구 여성축구단&리틀야구단 후원회 2월 정기회의 개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지난 24일 영통구 여성축구단&리틀야구단 후원회 2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김홍주 후원회장,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후원회 위원들과 선수단 감독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후원금 전달식과 향후 활동계획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또한 후원회는 올해 5월 개최 예정인 FIFA U-20 월드컵 2017에 서포터즈로 적극 참가할 것이며, 영통구 응원의 날인 521일에는 모든 위원들 및 여성축구단, 리틀야구단 회원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김홍주 후원회장은 여러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영통구 여성축구단과 리틀야구단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후원회도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광교2, “광교 시간을 말하다전시회

광교의 옛 시간을 만나보세요

 

광교2동은 주민센터 4층에서 광교 시간을 말하다.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광교박물관 소장 광교 사진 자료 전시를 통해 광교지역 옛 마을이 현재의 광교신도시로 변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사라진 광교의 옛 지명을 비롯해 추억의 원천유원지, 하동 공원 마을을 생생하게 볼 수 있고, 한편에서는 현재 광교 신도시의 눈부신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어 광교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진을 둘러보던 한 지역주민은 광교신도시 이전의 옛 정취 가득한 풍경이 그리운 분이시라면 꼭 보시길 바란다.’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게 될 광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교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애향심을 고취시킬 이 사진 전시회는 420일까지 계속된다.

 

 

영통2,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공원 산책로에 숨겨진 쓰레기를 찾아라!

 

영통2동은 지난 24일 단체원, 환경관리원, 공직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를 선정,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한울어린이공원 등 4개 공원에 걸쳐있는 이 산책로는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인근 주민들의 출·퇴근길 혹은 산책길로 이용되고 있으나, 산책로 주변의 자잘한 초목들 사이로 음료수병 등 각종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버려지고 있어 이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장소였다.

 

이날 청소 참여자들은 산책로 입구에 집결하여공원 산책로에 숨겨진 쓰레기를 찾아라!”라고 결의하고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찾아내 수거하며 약 2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영통2동 박사승 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참여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하고앞으로 이 산책길을 이용하는 주민들도 쓰레기 버리는 행위를 자제하여 깨끗한 산책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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