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테마와 해설이 있는 문화유적 답사

정흥교 기자 | 기사입력 2017/03/08 [22:58]

수원박물관, 테마와 해설이 있는 문화유적 답사

정흥교 기자 | 입력 : 2017/03/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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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 수원박물관 주최하는 16기 수원박물관대학411일부터 6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수원박물관에서 열리는 강의는 근대의 기억을 더듬다’(411), ‘철도의 개통과 근대 삶의 변화’(25), ‘일제의 식민지 농업 지배와 기구’(52) 등 이론 강의 8, 현장 답사(418) 1회로 진행된다. 근대 수원의 모습, 다양한 인물의 삶을 다룬다.

 

성인 4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3만 원(답사비 별도)이다. 수강신청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swmuseum.suwon.go.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테마와 해설이 있는 문화유적 답사를 진행한다.

 

첫 답사는 25그날의 함성,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방화수류정, 이정근 기념비, 발안 장터, 제암리 기념비 등 수원지역 3·1만세 운동의 현장을 찾는다.

 

독립항쟁을 기억하다’(4), ‘신작로, 근대를 품다’(5), ‘화성에 깃든 정조의 발자취를 따라’(6), ‘조선의 자부심, 실학과 남한산성’(7) 8가지 주제로 우리나라 역사의 현장 곳곳을 답사한다.

 

참가신청은 매달 둘째 주 화요일부터 수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초··고등학생 1만 원, 성인(대학생 포함)2만 원이다. 문의 : 031-228-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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