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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 수원시가 장애인의 야외활동이 많은 공원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도록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동에 전동휠체어를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하고 동시에 자전거 공기주입도 가능하게 광교호수공원과 만석공원 야외음악당, 화성행궁광장 안내센터 옆에 설치를 한 것이다.
한번에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1시간 충전시 배터리 용량의 70-80% 보충이 가능해 야외에서 활동하다가 방전되더라도 신속히 충전할 수 있다. 수원시는 장애인의 반응이 좋으면 설치장소를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고 한다.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수가 계속 증가하므로 앞으로의 활용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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