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제6기 투자유치 자문단 , 투자유치 협력방안 등 논의

정흥교 기자 | 기사입력 2017/04/12 [15:43]

도, 제6기 투자유치 자문단 , 투자유치 협력방안 등 논의

정흥교 기자 | 입력 : 2017/04/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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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 경기도 투자유치 정책 수립과 외투 기업 발굴 등의 자문을 맡을 투자유치 자문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

경기도는 12 일 오전 11 시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제 6 기 투자유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

6 기 자문단은 현대기아차 구매담당임원과 주한 미국 , 영국 , 스페인 상공 회의소 , 서비스 및 개발산업 전문가 , 코트라 , 투자유치 관련 로펌 및 학계 , 도의원 등 투자유치 전문가 29 명으로 구성됐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 2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선 6 기 이후 58 억 불 (6 4 천억 원 )의 투자유치와 2 7 천명의 일 자리를 창출해 한국경제의 큰 축을 담당했다 면서 앞으로도 투자유치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자문해 달라 고 당부했다 .

경기도는 이날 자문단 전체회의를 열고 2017 년 경기도 투자 유치계획과 사드갈등 극복방안 ,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판교제로시티 , 자율주행자동차 실증단지 등 주요도정을 주제로 간단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

, 자문위원인 요즈마펀드 이원재 대표 , 평택대 박기철 교수 ,코트 라 양장석 투자기획실장이 벤처캐피탈 등 해외자본유치 , 대중국 투자 유치확대 , 코트라 -지자체 투자유치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

2006 년 출범한 경기도 투자유치 자문단은 경기도의 외국인투자 정책수립 , 제도개선 , 투자유치관련 자문 , 외투기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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