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의원, 포천초등학교 등굣길 환경개선앞장서

정흥교 기자 | 기사입력 2017/06/07 [15:07]

최춘식의원, 포천초등학교 등굣길 환경개선앞장서

정흥교 기자 | 입력 : 2017/06/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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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포천초등학교 등굣길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지난 522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초등학교 학부모 회원은 등굣길 보행 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포천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안전구역 표지판이 훼손되 모서리가 뾰족해져 아이들이 다칠 위험요소가 있으며, 후문에는 쓰레기 배출장소가 있다보니 학생들이나 인근 주민들이 보행하는 인도에 악취는 물론 통행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춘식 도의원(바른정당, 포천1)과 한창수 상담관은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개선을 위한 협의를 가졌다. 최의원은 학생들이 다니는 등하교길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며 관계자들에게 최대한 빠르게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문 앞 훼손된 안전구역 표지판은 포천시청 교통행정과 관계자와 협의하여 철거를 마무리 하였고, 후문 쓰레기 배출지역 장소 이전은 포천동사무소 산업팀 관계자와 협의하여 쓰레기 배출장소 이전하기로 결정되었다.

 

우선 쓰레기 배출장소 이전 안내문 부착과 함께 인근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장소 변경 안내문 발송 조치에 들어간다. 따라서 포천초등학교 주변도로 보행환경 개선이 확보되었다.

 

최춘식 도의원은 어린이들의 등굣길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가 우리지역 행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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