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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22일 10시 경인교대 안양캠퍼스에서 ‘2017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한다.
‘곱게 굳게 손잡고 나아가자’, ‘나의 꿈 메이크업 아티스트’, ‘즐거움이 두배인 내 생활’, ‘서로 다른 문화를 잇는 사람’, ‘일상의 반전’ 등 20명의 학생들은 저마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내용을 두 개의 언어로 발표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교육청 김정덕 민주시민교육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이중 언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부모님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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