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음식점 위생은 기본 맛은 ‘덤’

음식점 사전 무료 컨설팅 동분서주

정흥교 기자 | 기사입력 2017/09/18 [12:09]

수원시, 음식점 위생은 기본 맛은 ‘덤’

음식점 사전 무료 컨설팅 동분서주

정흥교 기자 | 입력 : 2017/09/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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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 54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앞두고 수원시 관내 음식점은 방문고객에게 위생적으로 깨끗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번 문화제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지금으로부터 222년 전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장조)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 진찬연을 맞아 8일간의 을묘 능행차를 전 구간 완벽 재현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14일 수원 관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종가집과 수원전통 갈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화홍문에서는 지난 519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대비하여 수원시 위생정책과와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 부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함께 찾아가는 1:1 맞춤형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사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54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앞두고 수원시 관내 음식점은 방문고객에게 위생적으로 깨끗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번 문화제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지금으로부터 222년 전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장조)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 진찬연을 맞아 8일간의 을묘 능행차를 전 구간 완벽 재현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14일 수원 관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종가집과 수원전통 갈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화홍문에서는 지난 519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대비하여 수원시 위생정책과와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 부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함께 찾아가는 1:1 맞춤형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사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종가집심현순 대표는 수원화성문화제에 많은 관광객이 수원을 방문하고 보고 즐기고 결국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몸보신도 하고 가셔야 하는데, 대표 음식인 추어탕과 매운탕을 무엇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조리하여 손님에게 대접하면 맛은 으로 따라온다고 생각되어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사전컨설팅을 신청했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사전컨설팅을 진행한 화홍문김동환 대표는 수원하면 갈비인데, 수원에 방문하신 관광객에게 위생적인 맛난 갈비를 선사한다는 사명감으로 오늘 컨설팅을 진행했는데, 위생 매니저께서 친절하게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고 직원교육뿐만 아니라 고객 친절교육까지 진행해주신다고 하니 수원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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