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이기복 차량등록 사업소장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를 위해 노력

정흥교 기자 | 기사입력 2013/03/18 [01:56]

[새의자] 이기복 차량등록 사업소장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를 위해 노력

정흥교 기자 | 입력 : 2013/03/1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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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이기복 차량등록사업소장은 항상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먼저 다가서며 친근한 차량등록사업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민원인이 차량등록사업소를 내집처럼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영통구 행정지원과장을 거쳐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장으로 부임한지 곧 한달이 되어가는 이기복 소장은 민원 때문에 정신이 없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순수 차량등록 업무보다는 대포차나 압류차량 등 관계로 오는 경우도 있어, 원칙을 지키되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직원에게 지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차량등록이 전국 어느 지역에서든지 가능해져, 수원 인근에서도 민원인이 방문해, 등록 관련 민원을 처리하므로 수원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민원처리 건수가 2012년에는 하루 6,400건이었지만, 2013년에는 하루 6,700건으로 늘어난 만큼 동료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책임행정이 되도록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차량등록사업소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매교동장과 영통동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에게는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리더로서 다가서며, 민원인에게는 법의 테두리안에서 원칙을 지키며, 민원을 처리하는 고객감동 차량등록사업소로 다가서는 이기복 사업소장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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