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대륙의 끝자락인 마젤란 해협의 푼타아레나스(안희두 남미여행기 16.)

정흥교 기자 | 기사입력 2019/06/06 [20:29]

남미 대륙의 끝자락인 마젤란 해협의 푼타아레나스(안희두 남미여행기 16.)

정흥교 기자 | 입력 : 2019/06/06 [20:29]

[수원인터넷뉴스] 남미여행 19일차인 22830토레스 델 파이네를 출발하여 1240푼타아레나스에 도착했다. 이 도시는 마젤란 해협(the strait of Magellan)에 접한 칠레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마젤란 해협은 남아메리카 대륙 끝에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바다다.

 

1520년 마젤란이 최초로 이 해협을 항해했는데(10. 21~11. 28), 배를 이용해서 최초로 지구를 일주한 탐험가가 되었다. 그리고 1914년 파나마 운하가 완공될 때까지는 마젤란 해협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중요한 범선 항로 역할을 했다.

 

 

마젤란 해협

 

 

 

 

호텔 식당에서 점심을 한 후 인근 바닷가 공원을 산책하며 쉬었다가 처음으로 쇼핑을 위해 보세구역을 방문했다. 그리고 남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푼타아레나스 시립공원묘지를 둘러보았다. 이 묘지는 푼타아레나스의 상징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조경수가 유선형의 사철관목으로 독특하게 되어있어 방문객의 사랑을 받는다.

 

보세구역 쇼핑

 

한국 상품도 전시

 

보세구역 코끼리 열차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립공원묘지

 

 

 

 

 

푼타아레나스와 마젤란 해협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올랐다. 세계 주요 지점을 가리키는 표지판 하단부에 태극기가 그려져 있고, 평창 12,525km라고 적혀있다. 호텔(Hotel Cabo de Hornos)로 내려오다가 아르마스 광장을 둘러보았다.

 

전망대

 

하단부에 태극기도 있고

   평창까지 12,515km 방향 표시

 

마젤란 해협에서

 

서쪽으로 항해하면 아메리카 대륙이고

서쪽으로 걸어가면 또 다른 바다 있듯

그 바다 끝없이 나아가면 아마도 인도(India)겠지

 

아프리카 대륙 끝에 희망봉 돌아가듯

아메리카 대륙 끝에도 돌아갈 수 있을 거야

덤으로 지구가 둥글다 항해로 증명했네

 

지구는 본래 둥글고

바다는 하나였다

대서양 벗어나니 태평양 이름 짓고

지구를 번쩍 들어 올렸네 자신감 선물했네

 

호텔에서 마젤란 해협 일출(2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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