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터넷뉴스] 수원중부경찰서 어머니 폴리스는 6월 4일 1시 40분부터 3시까지 화서초등학교 정문에서 하교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화서초등학교 박월선 교장과 수원중부경찰서의 김종국과장과 남동학 계장, 수원중부경찰서 어머니폴리스 최옥희 연합부단장을 비롯한 어머니 폴리스 회원과 중부경찰서 직원, 교직원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하교하는 학생들과 학교폭력 예방을 약속하는 하이파이브와 함께,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간단한 선물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박월선 교장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 어머니 폴리스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면서 “교직원들도 학생들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원 중부경찰서 어머니 폴리스는 앞으로도 ‘민·관·학 실질적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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