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는 건강한 내일을 위한 현재의 당연한 의무이자 역할이다

한국환경산업협회

신용섭 | 기사입력 2024/11/26 [12:21]

환경보호는 건강한 내일을 위한 현재의 당연한 의무이자 역할이다

한국환경산업협회

신용섭 | 입력 : 2024/11/26 [12:21]

  

 

[수원인터넷뉴스한국환경산업협회(Korea Environment Industry Association ; KEIA)는 급증하는 세계 환경시장의 선점과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장애요인 해소사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대정부 민원 창구 및 제도개선 요구 등 환경산업 육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2012년 12월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환경산업 육성의 구심점 역할 수행을 통하여 확대되는 세계환경 시장의 선점사업추진과정에서의 장애요인해소제도개선요구등 대정부 민원창구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협회는 환경관련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유망기업도 지원하면서 환경보호를 위한 인프라의 발전과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규모에 상관없이 가능성과 현실성이 엿보이는 기업이라면 직접 판단하여 지원하고 있다최근에도 새활용 산업 육성사업 지원을 통하여 환경관련에 대한 미래비전과 능력을 보유한 소규모 기업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기도 했다.

 

이러한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지원 활동은 환경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게 한다이러한 환경보호에 대한 노력이 결국 현재를 사는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의 건강한 생활을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전에는 생태계의 보고인 장항습지의 쓰레기 대부분이 플라스틱 폐기물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지난 8월 드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장항습지에서 발견된 쓰레기는 총 4,006개였으며이 중 플라스틱 쓰레기는 3,945개로 무려 98.5%에 달했다고 한다. 

 

얼마나 플라스틱 문제가 심각한지 고민하고 사용하기에는 편리하지만폐기처리하지 말고 다시 활용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이러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때이다지금까지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존재 역할보다 앞으로의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역할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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