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TWO HOT'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4월 6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라이브 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두 배우가 직접 구성과 연출에 참여하는 등 특별한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연기 인생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현장 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코너들이 준비 중이며, 두 배우가 직접 선정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됐다고 한다. 정준호 배우는 "모두가 즐겁고 특별한 쇼를 기억할 수 있는 음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팬미팅을 주최하는 ㈜정신스튜디오와 ㈜솔플래닛 관계자는 "신현준, 정준호 배우가 오랜 연기 생활을 통해 보여준 케미와 매력을 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팬들과 배우가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따뜻한 봄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기 인생 30년 만의 첫 한국 팬미팅인 만큼 오랜 팬들뿐만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이번 행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밀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새로운 팬층을 확보한 두 배우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수원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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